한국정보통신,기술복권사업 매각

  • 등록 2003-06-17 오전 11:41:28

    수정 2003-06-17 오전 11:41:28

[edaily 이진우기자] 한국정보통신(25770)은 17일 자회사인 테크로또를 4억5000만원에 매각했다고 밝혔다. 테크로또(주)는 지난 2002년 12월 18일자로 분사한 회사로 과학문화재단의 인터넷복권 독점 판매 계약자다. 회사 측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수익에 기여하지 못하는 계열사를 정리할 것"이라고 밝히고 "신용카드조회서비스업에 그룹의 전력을 투구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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