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드림 정규 4집 156만장, 에스미 미니 4집 110만장 등 약 410만장의 판매고를 달성하면서 음반 매출은 선방했으나, 공연 횟수가 전분기 대비 약 40% 감소하면서 콘서트 매출 부진으로 별도 기준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5.1%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
비용 관련 특이사항이 없는 가운데 낮은 기저로 영업이익률이 전년 대비 5.5%포인트 상승한 9.1%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올해는 수익성이 높은 주요 아티스트의 활동이 증가하고 브랜드마케팅과 드림메이커 등 자회사들이 별도 법인과의 시너지가 나타나면서 실적이 개선될 것이란 평가다.
이 연구원은 또 “올해는 에스엠 창립 30주년으로 에스엠 소속 아티스트가 총출동하는 SM타운 30주년 기념 콘서트가 진행되고 있는데, 장소 규모가 커서 콘서트와 기획상품(MD) 매출액에 의미 있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