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미국육류수출협회는 1일부터 21일까지 ‘2021 아메리칸 바비큐 위크’ 행사를 개최한다.
‘아메리칸 바비큐 위크’는 미국산 소고기와 돼지고기로 양질의 ‘아메리칸 바비큐’를 선보이는 레스토랑이 함께하는 미식 행사다.
행사 기간 ‘바비큐 위크’ 참여 레스토랑에서 행사 메뉴를 주문하는 고객들에게는 ‘오핀 로스터리’의 드립백 커피(2종)를 증정한다. 매장 방문, 포장, 배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아메리칸 바비큐’를 즐길 수 있으며, 일부 레스토랑에서는 온라인 몰에서 ‘바비큐 위크’ 메뉴를 밀키트로 주문해 택배로도 받아볼 수 있다.
미국인의 ‘소울 푸드’로 불리는 ‘아메리칸 바비큐’는 브리스킷, 목전지 등의 부위를 훈연해 낮은 온도에서 오랜 시간 간접열로 구워 내는 ‘로우&슬로우(Low&Slow) 방식을 사용하여 조리해 부드럽고 육즙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오랜 시간 정성을 들여 조리한 ‘아메리칸 바비큐’를 선보이는 전국 7개의 브랜드들이 이번 ‘바비큐 위크’에 참여한다.
미국육류수출협회가 엄선한 ‘바비큐 위크’ 참여 레스토랑은 문츠바베큐, 바비큐파크, 센트그릴, 스모커리 서종, 스모키립스, 카우보이그릴, 텍사스로드하우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스페이스원점 및 송도점 등 7개 브랜드의 8개 매장이다. 해당 매장들은 전국 각지에 위치해 있어 방문 시 가을 맞이 ‘미식 로드 트립’을 떠나는 기분까지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매장 방문과 포장, 배달뿐만 아니라 집이나 캠핑장, 여행지 등 다양한 장소에서 ‘아메리칸 바비큐’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도 택배로 밀키트를 주문하여 즐길 수 있다.
미국육류수출협회 양지혜 한국지사장은 “행사는 아메리칸 바비큐 위크’는 오랜 시간 정성을 들여 조리하는 열정과 노력이 필수적인 ‘로우&슬로우’ 방식을 사용하는 레스토랑들로 엄선했다”며 “방문, 포장, 배달뿐만 아니라 택배로 받아보는 밀키트 등 쉽고 간편한 방법으로 언제 어디서든 ‘아메리칸 바비큐’를 즐기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