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 윤희철 교수 '서울 명소 그림' 관광기념품으로 재탄생

'서울 상징 관광기념품 공모전' 프리미엄 부문 입상
  • 등록 2021-09-17 오전 10:30:38

    수정 2021-09-17 오전 10:30:38

[포천=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윤희철 대진대 교수의 작품이 서울을 대표하는 관광기념품으로 재탄생한다.

대진대학교는 스마트건축토목공학부 윤희철 교수가 ‘제9회 서울 상징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프리미엄 제품 부문에서 입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윤희철 교수 작품.(사진=대진대학교 제공)
이번 공모전은 일반제품과 프리미엄제품 부문으로 나눠 진행했으며 윤 교수는 3개 작품만 선정하는 프리미엄제품 부문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프리미엄제품 부문은 지원금 및 매입금이 1500만 원으로 일반제품 부문의 대상 1200만 원보다 시상 금액이 크다.

윤 교수는 남산을 비롯한, 경복궁, 명동성당 등 12컷을 펜과 색연필로 그린 작품으로 교체가 용이하게 제작된 액자 형태로 제작된다.

작품 선정은 전문가들의 평가와 온라인으로 진행된 일반인 투표로 이뤄졌으며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포천시 군내면에 소재한 모돈갤러리에서 전시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비상계엄령'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