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통일부 국감사에서 “피감 기관과 의원실과 자료 제출을 두고 밀고 당기기를 하는 것은 낮설지 않은 일이지만 이건은 짚고 넘어가야 겠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신 의원은 본격적인 국감에 들어가기 전에 자료를 축소·은폐하려는 시도가 있었는지, 누구의 지시인지를 밝히고 넘어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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