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코웨이(021240)는 삼성전자 디지털 프라자와 에어컨 관리에 대한 공동마케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 코웨이 홈케어닥터가 ‘에어컨 필터 살균 크리닝’을 진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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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동마케팅은 지난 17일부터 3월 말까지 진행되는 ‘삼성전자 스마트에어컨 Q9000 예약판매’ 기간 중 디지털 프라자에서 에어컨을 구매한 고객에게 코웨이의 ‘에어컨 필터 살균 크리닝’를 제공하는 내용이다.
‘에어컨 필터 살균 크리닝’은 코웨이 위생전문가 ’홈케어닥터’가 고객집을 직접 방문하여 에어컨의 오염된 필터를 포함한 다양한 부분을 관리해 주는 서비스다.
코웨이는 서비스 신청을 한 고객에게 총 2차에 걸쳐 ‘에어컨 필터 살균 크리닝’을 제공한다. 에어컨 사용 전인 올 6~7월에 제품 설명 및 피톤치드 시공으로 구성된 안심케어를 제공하고, 내년 6~7월에는 필터 및 외관 크리닝, 피톤치드 시공 등의 클린케어를 2차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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