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日지진 구호성금 5천만엔 기탁

  • 등록 2011-03-18 오전 10:29:57

    수정 2011-03-21 오후 2:04:14

[이데일리 전설리 기자] GS그룹은 대지진과 쓰나미로 큰 피해를 입은 일본을 돕기 위해 구호성금 5000만엔(약 7억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일본 국민들을 위한 구호물품 지원 및 피해지역 재건 사업 등에 쓰일 예정이다.

GS(078930) 관계자는 "재해로 고통받고 있는 일본 국민들이 희망을 되찾고, 지진 피해가 하루 빨리 복구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GS의 계열사인 GS칼텍스는 원전과 정유공장 가동 중단으로 에너지 공급이 부족한 일본의 정유사들에 석유제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허동수 GS칼텍스 회장은 주요 거래처와 협력업체에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돕겠다"는 내용의 위로 서신을 보냈다.

▶ 관련기사 ◀ ☞GS, 잘나가는 GS칼텍스 덕분에..`목표가↑`-도이치 ☞GS, GS칼텍스 정제마진 오른다..`목표가↑`-미래 ☞[방송예고] 신고수열전, 日 지진 반사익 기대주 더 오를까?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