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투자자문, 삼성 채승배이사 영입..개별주식옵션 대비

  • 등록 2001-09-25 오후 1:32:51

    수정 2001-09-25 오후 1:32:51

[edaily] 델타투자자문은 삼성투신운용 주식운용팀 출신의 주식운용 매니저인 채승배 이사를 영입해 개별주식옵션과 선물 등 향후 개별주식관련 파생상품 운용과 스타일형 주식 운용을 통한 일임, 자문업무를 강화하기로 했다. 채승배 이사는 삼성투신 재직시 정통부 자금인 엄브랠러 코스닥1호 펀드를 운용해 최고의 수익률을 달성했던 매니저로 드래곤프리코스닥, 배당플러스, 턴어라운드펀드 등 삼성의 대표적 펀드를 운용했다. 델타투자자문은 이번 채 이사 영입으로 파생상품 운용전략을 보강, 10월부터 홍콩에서 거래될 개별주식파생상품과 내년 1월로 예정된 국내 거래소의 개별주식파생상품에 대한 매매준비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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