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와 직접적 연관 없음(사진=이데일리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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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현식 기자] 1일 오후 8시 20분쯤 부산역에 도착한 KTX-105 열차 아래쪽에서 연기가 발생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진화 작업을 벌였다.
해당 열차는 서울에서 출발해 부산역에 도착했다. 승객들이 내린 뒤 연기가 발생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이후 열차 편은 10여 분 지연됐다.
코레일 측은 제동장치 이상으로 연기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세부 원인은 열차를 차량기지에 입고한 뒤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