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실물경제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사 메버(mever)는 실물경제 메버 스토어 1호점 가맹계약을 체결하고 강남역에 스토어를 이달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 (사진=메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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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버 스토어는 자사의 B2B디바이스를 체험할 수 있고 B2C플랫폼을 바탕으로 특허 소유권 및 다양한 콘텐츠 커머스까지 이용할 수 있게 구성했다. 특히 메버 스토어에서는 오프라인뿐 아니라 모바일 앱에서 의·식·주 가맹점을 언제든 3D 방문 체험할 수 있고, 예약, 구매, 배송, 결제까지 할 수 있는 독특한 방식이 눈에 띈다.
메버 스토어는 소유권, 사업권, 시민권이라는 합법적 권리를 통해 메타버스 생태계를 구축하고, 국제 특허로 표준화하여, 지속가능하게 확장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다.
장동욱 메버스토어 1호점 대표는 “앞으로 메버 스토어에서 지금까지 보지 못한 독특한 방식의 가맹수익을 올려 가족의 꿈을 달성 할 것”이라고 말한다.
이상민 메버 CEO는 “메버 스토어는 많은 자본금이 들어가지 않고 누구나 지금 운영하고 있는 비즈니스에서 소자본 창업을 할 수 있다”며 “무한하게 손님을 맞이할 수 있으며, 가치 상승분의 차익 실현까지, 지금까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독특한 프랜차이즈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이어 그는 “1호점을 시작으로 3년 내 글로벌 1000호점의 메버 스토어와 100만 가맹점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많은 분에게 진실한 가치와 수익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