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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씨는 “국민들은 정치권의 물갈이를 요구한다. 꼰대들은 짐을 싸라”며 “꼰대들은 젊은이들 말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라고 적었다.
한편 박지현 전 위원장은 연일 이재명 의원 계양을 공천에 비판의 목소리를 내는가 하면, 자신의 당대표 출마를 막은 비대위에 쓴소리를 하는 등 거침 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도 박 전 위원장은 이 의원의 정치적 고향이었던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노숙인 무료급식소 ‘안나의 집’을 찾아 배식봉사를 하며 ‘사회적 약자와의 동행’이라는 정치적 행보를 이어가겠다고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