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7년의 역사, '프룻 오브 더 룸' 한국 공식 론칭

  • 등록 2018-03-19 오전 9:38:54

    수정 2018-03-19 오전 9:38:54

[이데일리 뷰티in 문정원 기자]167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꾸준히 성장한 브랜드 FRUIT OF THE LOOM(프룻브더룸)이 한국에 론칭했다.

사진제공=FRUIT OF THE LOOM.

FRUIT OF THE LOOM(프룻브더룸)은 1851년에 론칭해 언더웨어부터 어패럴류를 다양하게 전개해 온 역사가 깊다.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의 회사 ‘버크셔 해서웨이’가 운영하는 브랜드로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투자를 바탕을 두고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언더웨어, 티셔츠를 판매하고 있다. 이미 일본과 유럽 시장에서는 명성이 대단하다.

또한 근로자 노동 환경 준수 여부를 감시하는 기관인 ‘BSCI’, ‘WRAP’ 인증 심사를 통과한 공장에서만 제품을 생산하여, 윤리적인 제조 아래 생산되는 상품의 퀄리티가 보장된다.

언더웨어, 티셔츠 그리고 베이직 의류뿐만 아니라 FRUIT OF THE LOOM(프룻브더룸)은 일본 자사를 설립하여 동양인들의 체형에 맞는 다양한 유니섹스 캐주얼을 웨어를 만들어 내고 있으여, 일본 유명 셀렉트샵 & 브랜드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공식적인 영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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