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채상우 기자] 주방생활용품기업 삼광글라스는 신제품 ‘글라스락 스마트 계량컵’과 디저트 플레이트 ‘엣지’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들은 현대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심플한 디자인과 다양한 활용성으로 세련된 푸드 스타일링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글라스락 스마트 계량컵은 둥근 사각형 디자인의 투명한 바디로 내용물을 쉽게 볼 수 있고 인체공학적 손잡이로 그립감도 안정적이다. 모든 각도에서 눈금 확인이 가능해 조리 시 계량이 편리하다.
특히 입구가 넓고 부드러운 바디 셰이프에 유리 본연의 깨끗한 디자인으로 계량 용도뿐 아니라 시리얼 용기, 과일이나 견과류 그릇, 맥주 글라스 등 다양한 테이블 웨어로도 안성맞춤이다. 쓰임에 따라 1,000ml와 670ml 두 가지 사이즈로 선택 가능하다.
디저트 플레이트 엣지는 물결무늬가 돋보이는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세련된 푸드 스타일링이 가능한 테이블 웨어다. 직사각과 정사각 두 가지 형태로 스낵이나 빵 등의 간식과 과일 및 디저트를 담기 좋고 원목 도마나 우드 받침대, 코스터 위에 올려도 멋스러운 테이블 연출이 가능하다.
이번 두 가지 신제품 모두 기존 글라스락과 같이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재질 및 삼광글라스만의 세계 유일 템퍼맥스 글라스 소재로 전자레인지와 냉동실 사용이 가능하고 생활 충격에 강해 안전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