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뉴욕에서 인기 있는 ‘DIY(Do It Yourself·손수 만들기) 브런치’와 웰빙 트렌드를 반영했다. 3단 브런치 타워와 브레드 바스킷, 단품 메뉴가 포함(가격 6만 5000원)됐다.
브런치 타워는 가니쉬, 육류, 어류 3단 타워로 구성됐다. 애프터눈 티 세트와 씨푸드 타워를 섞어 놓은 듯한 모양새다. 브런치 타워는 100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시그니처 메뉴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게 장점이다.
단품 메뉴는 △캐비어가 올려진 에그 베네딕트 △매콤한 토마토 소스에 시금치와 빵이 곁들여진 시칠리안 베이크드 에그 △랍스터 반 개가 통째로 올려진 랍스터 스크램블드 에그(1만 5000원 추가 메뉴)가 준비됐다.
달콤한 브런치 메뉴를 좋아한다면 500년 된 단풍나무로 만든 메이플 시럽이 일품인 팬 케이크, 천연 우유 식빵으로 만든 홈메이드 프렌치 토스트, 삶은 감자에 녹인 치즈로 맛을 낸 스위스 요리인 라클렛의 맛을 연상케 하는 라클렛 치즈 토스트 중 선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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