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봄이 오는 소리 '무등산 복수초' 개화

  • 등록 2015-03-22 오후 12:46:07

    수정 2015-03-22 오후 12:46:07

【화순=뉴시스】 국립공원관리공단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는 22일 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야생화인 복수초가 전남 화순군 화순읍 무등산국립공원 만연산지구에 군락을 이루며 개화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봄의 전령사로 불리는 복수초는 복(福)과 장수(壽)의 바람을 담고 있으며 '얼음새꽃' '설연화' '원일초'등의 이름을 가지고 있다. 일출과 함께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쯤까지 개화하는 신비한 특징이 있다. (사진=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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