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3기 신도시 최대 규모 남양주왕숙 신도시 착공

  • 등록 2023-10-15 오후 5:17:52

    수정 2023-10-15 오후 5:17:52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사진 왼쪽 네번째), 이한준 LH 사장(사진 왼쪽 다섯번째)이 착공신에서 삽을 들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H)
[이데일리 김아름 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5일 3기 신도시 중 최대 규모인 남양주왕숙 신도시(왕숙1-938만㎡, 왕숙2-239만㎡)의 착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남양주왕숙 신도시에서는 오는 2028년까지 총 6만 6000호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며 GTX-B 및 도시철도 9호선과 연계한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등을 통해 수도권 동북부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한준 LH 사장은 “이번 착공은 신속한 주택 공급을 위한 정부의 정책 의지의 표현”이라며 “주민 입주 시까지 수준 높은 교통·생활·문화 인프라를 조성해 시민의 편의와 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비상계엄령'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