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를 위해 지난 27일 ‘국제안전도시 성과평가 및 지역안전 거버넌스 중심 발전계획 수립 용역’을 착수했다. 용역 내용 등을 공인신청서에 반영할 예정이다. 공인신청서에는 시흥시의 안전도시 추진 의지, 기존 안전사업 성과, 손상(자살·안전사고 등) 변화 추이 등을 담는다.
신청서가 제출되면 국제안전도시공인센터는 9월 사전실사, 12월 현지실사 등의 평가를 거쳐 내년 1월께 공인획득 여부를 정한다.
한편 국제안전도시공인센터는 스웨덴에 본부를 둔 국제단체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