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은 파미노젠 자료와 기술을 활용해 여러 신약 후보물질을 도출할 계획이다. 파미노젠은 약 200억건의 화합물 구조와 약 16만건의 약물표적 단백질에 대한 빅데이터를 갖고 있다.
현재 삼성병원, 원자력병원 등 다수의 의료기관과 협업관계를 구축하고 신약개발 관련 공동연구를 진행중이다.
명제혁 보령제약 신약연구소 소장은 “파미노젠의 AI 및 빅데이터를 활용한 공동연구를 통해 신약개발의 효율성을 높여 빠른 시간내에 후보물질을 도출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