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글은 올해 3월 미국에 ‘자이글 그릴’ 수출을 시작해 현재까지 20만 달러 정도 수출했고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며, 이번엔 자이글 그릴에 이어 넥시블 수출을 진행하게 됐다. 초도 물량은 3만여 달러 규모로 내달 중순부터 수출을 시작한다.
서서하는 목베개 넥시블(NECKXIBLE)은 서서도 누워서 쉬는 느낌을 준다는 콘셉트로 개발한 기능성 베개다. 평상시 목과 어깨가 뻣뻣한 사람들에게 6가지의 원하는 자세로 쉽게 구부려서 편안한 자세를 취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웰빙 헬스케어 제품이다.
이진희 자이글(234920) 대표이사는 “자이글의 첫 헬스케어 제품인 넥시블을 해외시장에 선보이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웰빙가전과 함께 ‘서서하는 목베개’라는 신개념을 도입한 넥시블로 헬스케어 사업에 진출했으며, 연말경 사물인터넷과 연계된 웨어러블형 측정기(체성분, 지방, 맥박 등 측정 가능)를 선보이며 헬스케어 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이글은 강력한 브랜드 파워와 냄새·연기·기름튐이 없는 탁월한 기능으로 홈쇼핑TV 159회 매진을 기록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