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성세희 기자] “올해 D램 시장은 IT 등 제품 판매량이 아닌 모바일과 서버에서 D램 수용량 확대가 수요를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이 모바일 제품 고급화에 따라 듀얼카메라 채용 증가하면서 4G D램 이상 제품 탑재가 늘어나면서 반도체 수요를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모바일 성능 향상을 위해 LTDDR 4X 등 고성능 제품 전환도 예상한다. 또한 IT 전반 클라우딩이 확산되면서 빅데이터, AI도 본격적 성장에 접어들면서 서버 수요 기반이 확대돼 서버 D램 용량 증대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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