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美미시간대 산학협력 AI 개발 잰걸음

  • 등록 2016-08-11 오전 9:39:18

    수정 2016-08-11 오전 9:39:18

[이데일리 장순원 기자] 도요타가 인공지능(AI)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요타는 미국 미시간대학에 향후 4년간 2200만달러(약240억원)을 투입해 자동차 운전과 생활지원 로봇 개발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도요타는 작년 스탠퍼드대와 메사추세스 공과대학을 포함해 미국지역에 AI 산학 연계를 강화하고 있다.

도요타는 올해 초 미국 실리콘밸리에 TRI(도요타 리서치 인스티튜트)를 열고, 자율주행차와 AI 연구에 5년간 10억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

미시간대는 제너럴모터스(GM)와 포드 자동차 본사에 가까운 곳에 자리 잡고 있어 엔진과 기계 공학 분야에서 명성이 높다. 최근 자동 운전과 무선 통신 연결 자동차의 연구에도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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