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의 3차 감염과 사망자가 나오면서 이번 주가 고비라던 당국의 입장에 문제가 제기됐다. 메르스는 중동 호흡기증후군이라고 한다. 사스와 비교하면 4배나 사망률이 높은 상황인데, 수도권에 이어 강원도, 대전 등 전국으로 퍼지고 있다.
메르스에 감염된 사람과 가깝게 접촉한 사람들에게로 전염되면서 국내 내수 시장의 불씨가 식을 수 있다. 사스가 창궐했던 2003년 전 세계적으로 외식업과 숙박업 등 내수업종이 위축이 되었고, 신종플루가 퍼지던 2009년 3분기 역시 내수업종 위축을 경험했다.
수학여행과 단체 여행이 취소, 휴양콘도운영업, 철도여객운송업, 시외버스 운송업, 놀이공원업 교육서비스업의 매출도 감소했다.
그렇다면 1차 수혜주 말고 2차 수혜주는 무엇이 있을까? 인터넷 강의를 하는 교육서비스업과 모바일 쇼핑, 온라인 쇼핑이 수혜주가 될 가능성이 존재한다. 또한, 간편결제주가 이슈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모바일 쇼핑 관련주] :
다음카카오(035720), 네이버, 인터파크,
[결제 관련주] :
한국정보인증(053300), 다날, KG이니시스, KG모빌리언스
[인터넷 강의 관련주] :
크레듀(067280), 메가스터디, YBM시사닷컴, 청담러닝, 디지털대성, 에듀박스, 예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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