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3D TV 판매 호조..8~9월 경 3D 패널 수급 개선"

  • 등록 2010-07-01 오전 11:33:49

    수정 2010-07-01 오전 11:33:49

[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삼성전자(005930)의 3D TV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 올 8월경에는 100만대 판매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했다.

윤부근 삼성전자 사장은 1일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윤 사장은 "선진시장을 비롯, 신흥시장에서도 3D TV 판매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3D 패널 수급이 원활치 않아 3D TV 주문을 다 받지 못할 정도로 어려움이 많다"며 "올 8~9월 경에 패널 수급이 어느정도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윤 사장은 "3D 패널 수급 문제만 풀리면 올해 3D TV 300만대 판매도 가능하지 않겠냐"고 덧붙였다.

삼성전자는 올해 3D TV 판매 목표를 260만대로 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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