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1일 서울 태평로 본사에서 주총을 열고 주당 1125원의 현금배당을 결의했다. 지난해 배당금은 주당 200원으로 1년새 배당금이 6배 가까이 늘었다.
한편 이날 주총에서 행정고시 24회 출신인 문태곤 전 감사원 제2사무차장이 신임 감사로 선임됐다. 또 이종남 전 한국선물협회장이 사외이사로, 한종윤 부사장이 사내이사로 각각 임명됐다.
☞코스피 1610 회복 시도..환율 1210원대로 하락
☞코스피 1600 회복 시도..저가매수 `버팀목`
☞신한금융투자, 삼성생명 ELS 청약 슬그머니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