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위안 환율은 21일 한국시간 낮 12시32분 현재 상하이 외환시장에서 0.02% 하락한 7.8721위안으로, 위안화 가치 상승을 기록하고 있다.
미국 재무부의 로버트 키미트 부장관은 중국이 위안화 개혁 "움직임을 더 가속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의 저우 샤오촨 총재는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선진 20개국 회담에서 중국의 은행들은 유연한 환율 제도에 대응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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