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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점은 옛 우리 문화가 살아있는 전주 고유의 분위기를 담은 외관과 인테리어로 차별화했다. 한옥을 모티브로 기와와 전통 창호문을 외관에 적용했다. 전통 가구와 도자기, 문양을 활용한 내부 인테리어로 전통미를 극대화했으며, 특히 한복을 입은 두꺼비 캐릭터가 눈에 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진로와 테라가 전국민에게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팝업스토어 두껍상회는 진로를 애용하는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선사한다는 차원에서 처음 기획했다. 지난해 서울을 시작으로 올해 부산, 대구, 광주, 전주 순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종료하는 4호점 ‘광주 두껍상회’는 누적 총 방문객수 1만여명을 기록했다. 하이트진로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안전한 팝업스토어 운영 방안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