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민아 기자]코로나 바이러스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해외 주민들이 굶주린 채 돌아다니는 다람쥐를 위해 직접 다람쥐 전용 테이블을 만들어주었습니다.
| (사진=로이터) |
|
멀리서나마 다람쥐와 같이 티타임을 하기 위해 이렇게 아이디어를 냈다고 하는데요. 직접 만든 다람쥐 전용 테이블 위엔 매일 다양한 견과류와 씨앗들을 올려놓고 더 나아가 아기자기한 소품까지 장식했습니다.
| (사진=로이터) |
|
| (사진=로이터) |
|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각자의 집에서 다람쥐를 위한 테이블을 만들기 시작했고 SNS에 인증샷까지 남기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시작된 다람쥐용 미니 테이블 프로젝트에 관심을 갖게 된 네티즌들은 서로 DIY 방법을 공유하고 판매하기도 하며 여전히 성황 중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