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9분 현재 한미약품(128940)은 전날 대비 18.21% 떨어진 33만 9000원에 거래 중이다. 한미사이언스(008930) 역시 전날 대비 20.24% 떨어진 5만 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당 신약 후보물질은 한미약품이 2015년 11월 얀센에 약 9억1500만달(약 1조원) 규모로 기술 수출한 바 있다. 2016년 9월 올무티닙(베링거인겔하임), 12월 랩스인슐린115(사노피), 올해 1월 BTK억제제(릴리)에 이어 이번까지 총 4차례 수출했던 기술이 다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