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판타지오, 걸그룹 ‘위키미키’ 기대감에 급등세

  • 등록 2017-07-12 오전 9:18:18

    수정 2017-07-12 오전 9:18:18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판타지오(032800)가 소속 아티스트들의 걸그룹 데뷔와 웹드라마 ‘아이돌 권한대행’ 인기에 급등세다.

12일 오전 9시16분 현재 판타지오 주가는 전일대비 12.42% 오른 1810원을 기록 중이다. 판타지오를 소속사로 둔 최유정·김도연 등이 주연으로 나오며 관심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최유정과 김도연은 판타지오의 새 걸그룹 위키미키에 포함돼 내달 8일 데뷔를 앞뒀다.

아이돌 권한대행은 아이돌로 오해받은 취업준비생들의 2박3일 청춘전원활극을 그린 웹드라마다. 판타지오와 기린제작사 등이 작품 제작에 참여하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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