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행사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조윤선 장관을 비롯하여 한국관광공사,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관광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쇼핑관광축제의 첫 날, 한국을 방문한 첫 외국인 손님을 대상으로 항공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했다.
중국 베이징 발 비행기로 0시 40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첫 손님 동위(DONGYU, 女, 89년생, 중국)씨는 “중국 국경절 연휴를 맞아 남편, 친구들과 함께 가까운 한국을 방문했다. 한국에는 좋은 품질의 상품들도 많아서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 동안 할인 혜택을 받으며 쇼핑을 즐기고 맛집도 찾아다니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자 왔는데, 여행의 시작부터 뜻밖의 행운을 만나 잊지 못할 여행이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관련기사 ◀
☞[포토]2016쇼핑관광축제(코리아 세일 페스타), 첫 외국인 손님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