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절정 으뜸 여행지에 '메이플 캐나다'

여행사 KRT 가을여행지로 추천
나이아가라서 퀘백주 800km 향연
11일 일정상품으로 269만원부터
  • 등록 2016-09-25 오후 2:39:55

    수정 2016-09-25 오후 2:39:55

캐나다 퀘백(사진=KRT).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여행사 KRT(대표 장형조·www.krt.co.kr)는 가을 여행지로 단풍 정취에 흠뻑 빠져볼 수 있는 ‘메이플로드 상품’을 추천했다. 국내에도 훌륭한 단풍명소가 많지만 9월 말에서 10월 중순 절정을 이루는 미국·캐나다의 메이플 로드는 으뜸 여행지로 손꼽힌다.

메이플 로드는 온타리오 주 세인트 로렌스 강을 따라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퀘백주까지 약 800km에 이른다. 화려한 듯하면서도 소박한 단풍의 향연은 캐나다스러운 가을 정취를 만끽 할 수 있다.

KRT가 추천하는 미동부·캐나다 11일 상품은 10월까지만 판매한다. 국적기 아시아나를 이용해 시카고로 입국하는 코스로 약 1만800마일리지까지 적립이 가능하다. 또 시카고 관광을 마친 후 뉴욕 이동 시 최신 기종인 A380 스페셜 에디션을 탑승할 수 있으며 전 일정 식사가 포함된다. 시카고 피자, 사이공 마켓, 그랜드 뷔페, LA갈비정식, 쉑쉑버거 등 현지에서 느껴볼 수 있는 풍미가 가득하다.

숙소는 전 일정 일급호텔을 이용하고, 1박에 한해 룸당 아이스 와인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비용을 추가하고 뉴욕 일정을 연장할 수도 있어 단체 여행과 자유 여행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캐나다 메이플로드 상품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KRT 홈페이지(www.krt.co.kr) 또는 대표전화(1588-0040)로 가능하다. 상품 가격은 269만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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