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시민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의 디자인을 중심으로 현재 상황을 점검하고, 미래 대중교통 관련 디자인 방향을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막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참석해 개회사와 함께 ‘스마트 모빌리티 디자인 비전선언’을 발표한다. 디자인과 첨단기술을 접목한 교통약자 배려, 친환경, 안전, 공유 등을 핵심목표로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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