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제품들은 별도 재료 없이 간편하게 브런치 메뉴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행복한콩 브런치 영양수프는 식물성 단백질과 칼슘이 함유된 두부를 30% 이상 넣은 냉장 스프다. 경쟁사보다 넉넉한 양(1인분 기준 약 1.3배)을 담아내 푸짐함을 강조했다.
CJ제일제당은 상반기에 추가 브런치 관련 가공식품을 출시해 브런치 열풍을 이끌 전략이다. 이를 통해 브런치 제품으로만 5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다.
지난해 브런치 콘셉트 제품으로 출시된 냉장햄과 두부 샐러드, 맛살은 누적 판매개수 600만개, 누적매출 200억원을 돌파했다.
▶ 관련기사 ◀
☞CJ제일제당, '김치유산균' 美 FDA서 '식품원료' 공식 인정
☞설탕 色의 비밀…황설탕·흑설탕은 건강할까
☞CJ제일제당, 일본 한류 행사서 '비비고' 등 한식 홍보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