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자산운용은 25일
엑세스바이오(950130)의 토마스 사보린(Thomas D. Sabourin) 사외이사 선임에 반대한다고 의결권 공시를 냈다.
알리안츠운용 측은 “사보린 사외이사는 2002년부터 재임 중으로 그 기간이 10년을 초과해 독립성이 훼손됐다”고 설명했다.
알리안츠운용이 보유한 지분은 4.297%다. 알리안츠운용은 백승재 이사·이준일 감사 선임, 자사주 소각 결정 등 다른 안건에 대해 찬성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