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수색구조청은 실종 여객기가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 사이에 있는 벨리퉁섬 인근 해역에 추락했을 것으로 보고 수색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말레이시아 영문 매체 뉴스트레이츠타임스가 보도했다.
에어아시아 측도 “인도네시아 항공 당국과 함께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싱가포르 정부도 공군과 해군을 투입해 실종 여객기 수색에 나섰다. 실종 여객기에는 신원이 확인된 한국인 3명 등 162명이 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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