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희망자는 계약기간에서부터 본사의 지원조건, 투자조건 등을 본인의 결정에 따라 맞춤형으로 계약을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옵션식 가맹형태의 큰 특징은 ‘장기계약’ 과 ‘노란우산공제제도’ 도입이다.
이에 따라 옵션식 가맹형태는 계약기간을 7년과 10년 중 한가지를 선택하게 했다.
기존의 계약기간은 2년, 5년이었으나 최하 7년이라는 장기계약을 도입함으로서 본사와의 파트너쉽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보광훼미리마트는 장기운영자에 대한 지원으로 노란우산공제제도 등 각종지원제도를 운영한다.
노란우산공제제도는 소상공인의 노후 및 재창업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의해 중소기업중앙회가 2008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국가적인 자영업자 지원제도이다.
이 외에도 옵션식 가맹형태는 본사에서 무상으로 지원하는 시설인테리어 투자금을 점주가 부담할 경우 본사로부터 시설운영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