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SA는 24일자 보고서에서 "아직까지 부동산시장 개선을 알리는 어떤 시그널도 지표로 나타나지 않고 있지만, 정부의 패스트트랙 프로그램과 강력한 부양조치에 대한 기대감으로 최근 건설주의 안도랠리가 이어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CLSA는 "더구나 대형사들은 4분기 이익에 대규모 일회성 충당금을 반영할 것으로 보인다"며 대림산업(000210)과 현대건설(000720)을 가장 선호하지만, 내년 상반기중에 더 좋은 매수 타이밍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특징주)건설주, 투기규제 해제 기대로 강세
☞대림산업, 윤영구·박종국씨 부사장 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