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장전 거래에서 스피릿의 주가는 3.23% 하락한 3.59달러를 기록했다.
마켓워치 보도에 따르면 스피릿의 1분기 순손실은 1억4260만달러(주당 1.30달러)로 전년 동기 1억390만달러(주당 95센트) 보다 손실폭이 커졌다.
매출은 전년 동기 14억6000만달러에서 0.7% 증가한 14억7000만달러를 기록하며 예상치 12억7000만달러를 넘어섰다.
스피릿은 2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월가 예상치 14억6000만달러보다 낮은 12억~13억4000만달러 범위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