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 신규 캐릭터 영상 공개

  • 등록 2024-03-08 오전 10:07:53

    수정 2024-03-08 오전 10:07:53

[이데일리 김가은 기자] 넥슨은 개발 중인 신작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Vindictus: Defying Fate)’의 신규 캐릭터 영상을 8일 공개했다.

(사진=넥슨)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테스트에서 플레이 가능한 ‘리시타’ 캐릭터의 전투를 미리 엿볼 수 있다. 리시타는 ‘듀얼 소드’를 무기로 사용해 빠른 공격과 화려한 검술 전투를 펼치며, 회피 스킬을 연계해 상대의 공격을 피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언리얼 엔진5로 개발 중인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는 넥슨 대표 지식재산권(IP) ‘마비노기 영웅전’의 켈트신화 판타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신작 콘솔·PC 액션 RPG다. 정해진 운명 속 세상의 진실을 향해 나아가는 다양한 영웅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원작을 바탕으로 새롭게 재해석된 스토리 진행과 함께 원작과는 또 다른 재미의 전투 시스템, 콘텐츠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캐릭터마다 다른 공방의 양상과 전투 템포를 통해 자신만의 스타일에 맞는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 또 각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무기와 스킬, 전투 방식을 이용해 고유 패턴을 가진 강한 보스 몬스터를 공략해 나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넥슨은 게임성 검증과 이용자 피드백 수렴을 위해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18일 오후 5시(KST)까지 스팀을 통해 프리 알파 테스트를 진행한다. 개발 초기 단계 버전으로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에서는 ‘피오나’, ‘리시타’ 등 총 2종의 캐릭터로 ‘북쪽폐허’, ‘얼음계곡’ 등 메인 플레이 지역 2곳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캐릭터 의상 및 제스쳐를 일부 체험할 수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