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까지 유성에는 마을 곳곳에서 축제가 열려요”

대전 유성구, 8~10월 13개동서 주민참여형 마을축제 개최
  • 등록 2023-08-17 오전 10:21:13

    수정 2023-08-17 오전 10:21:13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오는 26일부터 오는 10월까지 대전 유성구 전역에서 마을축제가 열린다. 대전 유성구는 전민동을 시작으로 원신흥동까지 모두 13개 동에서 마을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첫 시작인 전민동 축제는 오는 26일 엑스포 근린공원에서 열리며, ‘제20회 한여름밤 마을축제!’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 플리마켓, 마술공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9월에는 △2일 학하동(별밭광장) △온천1동(유성온천공원) △15일 노은3동(해랑숲근린공원) △17일 온천2동(유림공원) 등이 예정돼 있다. 10월에는 △13일 상대동(상대아이파크 뒤 수변공원) △14일 신성동(신성동 일원)·노은1동(은구비공원)·관평동(동화울수변공원) △20일 구즉동(송강근린공원) △28일 진잠동(진잠동 일원)·노은2동(송림근린공원)·원신흥동(작은내수변공원)이 준비돼 있다. 특히 올해는 주민들이 축제의 기획에서부터 프로그램 선정까지 준비 전 과정에 참여해 내 집 앞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축제를 만들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주민이 직접 만들고 함께 참여하는 마을축제는 유성구의 오랜 전통이고 자랑”이라며 “많은 주민들이 축제장을 찾아 소통하고 화합하는 행복한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표정부자 다승왕
  • "펑" 폭발음..포항제철 불
  • 노병, 돌아오다
  • '완벽 몸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