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홈앤쇼핑은 전기오토바이 보급에 일조하기 위해 ‘대림 전기오토바이’ 방송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홈앤쇼핑은 이날 오후 11시 50분부터 대림 전기오토바이 방송을 진행한다. 방송 중 구매 고객 계약금 면제와 방송 중 접수 고객 우선 출고 서비스, 신세계 상품권 경품 추첨 지급 등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부(지자체) 보조금도 적용된다. 재피2는 판매가 284만원에서 134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EM-1은 판매가 395만원에서 169만원 지원이 가능하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친환경 이슈로 전기차 관심이 높은데 상대적으로 전기오토바이 관심은 적은 편”이라며 “정부 전기오토바이 보급 촉진에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