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트진로는 지난 8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첫 선을 보인 ‘참이슬 팝업스토어’가 성황리에 종료되고 지난 15일에는 목동점에서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두꺼비 캐릭터를 활용한 국내 유명 성인남녀 브랜드의 상품 판매는 물론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해 쇼핑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실제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목동점 팝업스토어에는 입소문이 나며 열흘간 8,000명이 넘는 고객이 방문하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 다양한 캐릭터 상품에 가운데, 티아이포맨 남성용 티셔츠는 일찌감치 준비수량이 모두 팔렸고, 남녀 모두 부담 없는 두꺼비 슬리퍼와 양말, 수공예 액세서리 제품도 높은 판매율을 보였다.
캐릭터 상품은 시리즈, 티아이포맨, 헤지스 등 국내 유명 브랜드가 제작해 완성도를 높였다. 또 9개 브랜드가 참여해 의류, 악세서리, 가방 등의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신진아티스트들이 제작한 참이슬 디자인 병을 진열해놓은 이슬갤러리, 재미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트릭아트 포토존과 이벤트 게임존 등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참이슬 팝업스토어는 현대백화점 판교점(14일)을 시작으로 목동점(15~21일), 중동점(22~28일), 대구점(29~7월5일)에서 순차적으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