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특수건강진단 세미나 개최

  • 등록 2015-03-25 오전 9:52:52

    수정 2015-03-25 오전 9:52:52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이대목동병원 직업환경의학과(김현주 과장)는 오는 4월 1일 오후 2시 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특수건강진단실/국가건강검진실 개소 1주년을 기념해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경찰서, 공항, 보건 및 사회복지 사업장에서 일하는 야간직업 종사자, 연구활동 종사자 및 소방관 등 다양한 특수 직종 근로자의 건강관리 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하은희 이화의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2015년 근로자 건강관리의 방향(김일우 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지역본부 직업건강팀장) ▲근로자 건강과 국가 암검진(박종헌 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운영실 연구위원) ▲특수건강진단의 실제(김현주 이화의대 직업환경의학과장) 등의 강연과 질의 응답 시간이 이어진다.

이번 세미나 참가를 원하거나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이대목동병원 특수건강진단실/국가건강검진실(02-2650-531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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