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유망 중소기업 육성사업 업무협약

  • 등록 2014-11-25 오전 10:27:45

    수정 2014-11-25 오전 10:27:45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신한금융투자가 25일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신용보증기금, NH농협은행, 한국생산성본부와 함께 10년 내 매출액 1500억 이상의 중견기업 100개사를 육성하자는 ‘10-100(텐-헌드레드) 육성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투자와 4개 협약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세부적인 육성계획 세부사항을 정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신한금융투자는 ’10-100’ 기업으로 선정된 업체에 자산유동화대출을 통한 자금조달, 코넥스시장 상장 지원 등의 혜택을 적극 제공하게 된다. ’10-100’ 기업 선정은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가 맡으며, 다른 협약기관들은 각자의 전문분야를 살려 다양한 지원혜택을 제공한다.

신한금융투자는 법인고객을 위한 종합금융서비스 ‘신한 파트너즈’를 통해 기업공개(IPO) 및 기업금융 등 IB컨설팅, 기업 IR 및 PR지원, 법률자문 등 경영 전반에 걸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법인고객들을 위한 자금운용 솔루션 및 각종 증권 정보를 담은 ‘신한 파트너즈 뉴스레터’도 정기적으로 발간한다.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높은 성장잠재력을 가진 유망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금융 본업을 통해 사회에 기여한다는 따뜻한 금융의 정신에 입각해 기업 맞춤형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