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케미칼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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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홍기준
한화케미칼(009830) 부회장이 지난 1일 저녁, 서울 목동야구장을 찾아 한화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를 관람했다. 홍부회장은 김승연 회장의 장기 부재로 인한 그룹의 경영공백을 막기위한 비상경영위원 활동 뿐 아니라 한화솔라원 대표이사 역할까지 1인 3역으로 바쁜 와중에 시간을 쪼개 야구장을 찾아 경기가 끝날때까지 직원들과 함께 응원했다. 이날 야구장에는 한화케미칼 직원 300여명과 협력사 임직원 200여명도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