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오디션을 통과하면 돈 한 푼들이지 않고 가맹점을 창업할 수 있고, 다양한 창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아이디어는 있되 창업비용이 넉넉지 않았던 예비창업자들의 귀가 솔깃할 만하다.
생활한방스토어 보움(BOUM, www.bo-um.com)은 오는 30일까지 건강 오디션 '나처럼 살아라' 참가자를 모집한다.
총 3단계의 과정을 거쳐 Top5가 선정되게 되고 그 중 최종 1인이 우승자로 결정된다.
이와 함께 톱5에 뽑힌 5인은 1년간 보움 전속 광고 모델로 활동하게 되며, 각 상금 1000만원과 500만원 상당의 보움 제품을 1년간 제공 받는다.
이번 오디션은 보움 매장과 우편, ARS(1577-8653), '나처럼 살아라' 이벤트 블로그(www.boum-audition.com) 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 청년창업가 뽑는 '나는 사장이다' 드림비즈포럼(www.dbf.co.kr)과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은 창업오디션 2011청년창업 열전코리아 '나는 사장이다!'를 10월2일 학여울역 SETEC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
참가 대상은 IT/전자/그린, 교육/지식/문화, 유통/외식, 디자인/패션 등 4개 분야이며, 경영 활동을 수행하면서 사회 문화적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아이템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최종 선발된 5개팀에게는 투자전문회사 쿨리지코너의 체계적인 교육과 투자자와의 네트워크 연계 등 다양한 창업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또 등수에 따라 프리미엄 소호 사무실인 토즈 비즈니스 인큐베이팅 센터의 1년 무상입주(총 1700만원 상당), CEO개인브랜드를 위한 서비스 등 차등혜택도 주어지고, 성공한 선배 사업가의 1대1 멘토링 과정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