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EFN이 실시한 2011 프랜차이즈 인지도 조사 중 유기농 건강식품 부문에서 풀무원(11.3)이 가장 높은 인지율을 보여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정관장(8.6), 3위는 초록마을(7.3)이었다. 4위는 올가홀푸드(4.3), 5위에는 청정원 오푸드(3.9)가 올랐다.
20위권 내에 이름을 올린 주요 브랜드로는 한삼인(1.2), 대상웰라이프(0.9), 김정문(0.7), 아토오가닉(0.7), 아이쿱생협의 자연드림(0.7) 등이 있었다.
이용 경험률은 상위 5개 브랜드 중 풀무원(76.4)이 높았다. 상대적으로 초록마을(45.2)은 낮은 수준을 보였다. 오히려 고가의 홍삼 제품을 판매하는 정관장의 이용경험률은 69.9%의 비교적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반면 정관정은 월 1회 이상 이용한다는 비율이 15.7%로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 이는 정관정의 취급품목이 고가의 건강식품으로 선물 등의 특별한 때가 아니면 방문하지 않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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