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하수정기자]
국민은행(060000)은 프라이빗뱅킹(PB) 고객 400명을 초청해 정부가 발표한 세제개편안에 대한 금융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오는 5일 서울 광장동 W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원종훈 PB사업본부 소속 세무사가 세제 개편 내용과 활용방안에 대해 설명한다.
국민은행은 "사상 최대 감세 조치 내용의 9∙1 세제개편안 관련해 주요 관심사항인 상속세와 소득세, 부동산 관련 세제 개편 내용에 대한 분석과 활용 방안을 들을 수 있다"라며 "최근 금융시장과 향후 글로벌 경제시장을 전망하는 시간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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