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류의성기자]
대신증권(003540)은 오는 24일 총 306억원 규모의 ELW(주식워런트증권) 10종을 발행해 신규 상장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상장되는 ELW는 현대모비스· 삼성화재· SK· 삼성중공업· 한국전력· POSCO· 삼성전자· 하이닉스· 국민은행· KT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워런트 10개 종목이다.
대신증권 ELW는 모두 230개 종목으로, 기초자산 종류도 55개 종목으로 각각 늘어나게 된다. 유동성공급자(LP)는 대신증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