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115390)이 ‘메트로 카페’ 텀블러 7종을 신규 출시하며 제품군 강화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 락앤락 ‘메트로 카페’ 텀블러 7종 출시 (사진=락앤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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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카페는 400㎖와 650㎖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됐다. △바닐라 라떼, △카페 모카 등 기존 색상을 비롯해 △블루베리 스무디, △스트로베리 스무디, △다크초코 라떼, △바이올렛 라떼 네 종류의 신규 색상이 적용됐다.
제품은 내부를 세라믹 코팅 처리해 스테인리스 특유의 금속 맛이 나지 않아 커피의 풍미를 그대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보온은 최대 8시간, 보냉은 최대 36시간까지 지속된다.
제품은 밀폐력도 뛰어나다. 자동차 홀더에 쏙 들어가는 바디 디자인과 탈착이 가능한 패브릭 스트랩이 포함돼 휴대가 간편한다. 텀블러 바닥에는 실리콘 패드를 적용해 책상이나 테이블에 내려놓을 때 발생하는 소음도 적다.